建協, 9일에 한일 건설세미나 개최

建協, 9일에 한일 건설세미나 개최

  • 수요산업
  • 승인 2009.07.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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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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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9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해상특수교량(아카시 해협대교)의 내진설계’ 및 ‘건축공사의 자동화·로봇화’를 주제로 2009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

 건협은 동 세미나 주제 선정이유로 올해 들어 최첨단의 내진(耐震) 시공이 필수적인 대형 해상교량 공사가 전국적으로 대거 추진되고 있고, 또한 선진 각국에서 건설공사의 자동화·로봇화 추세가 확산되면서 안전사고예방, 건설생산성과 품질향상,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점을 들었다.

일본의 ‘혼슈-시코쿠 연결고속도로(주) 장대교 기술센터’ 내풍·내진분야 선임기술자 및 최첨단 로봇을 활용한 건축자동화기술 전문가인 ‘카지마 건설(주)’ 선임기술자를 초청해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일본의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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