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로사들의 7~9월적 대한(對韓) 열연강판 수출 오퍼가격이 약 500달러(FOB)에서 합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고로사와 압연업체 간에 합의를 이룬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산 열연강판 수출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시아 지역의 급격한 가격하락으로 톤당 400달러 정도까지 하락했으나 이번에 약 100달러 가량 인상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장 가격 반등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