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일만에 1,280원대로 상승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82.7원에 거래를 마감, 전날보다 3.7원 올랐다.
15시39분 현재 원엔 환율은 1,382.96원, 원유로화 환율은 1,790.31원, 원위안화 환율은 18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두바이 현물 유가는 9일(현지시간) 배럴당 61.74달러를 기록, 전일대비 0.74달러 내렸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27달러 상승한 60.41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원유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67달러 61.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