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 상반기에만 8만8,000톤의 니켈을 비축했다.
중국 안타이커(Antaike)에 따르면, 중국은 연간 소비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10만톤 가량의 니켈을 이미 비축한 상황이다.
비축량의 50%는 니켈 주요 수요처인 스테인리스 생산업체가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향후 공급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의 추가적인 니켈 비축은 없을 전망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중국이 올 상반기에만 8만8,000톤의 니켈을 비축했다.
중국 안타이커(Antaike)에 따르면, 중국은 연간 소비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10만톤 가량의 니켈을 이미 비축한 상황이다.
비축량의 50%는 니켈 주요 수요처인 스테인리스 생산업체가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는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향후 공급과잉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의 추가적인 니켈 비축은 없을 전망이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