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 자회사 포항SFC 15일 준공식

포스틸 자회사 포항SFC 15일 준공식

  • 철강
  • 승인 2009.07.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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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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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틸이 그동안 추진해왔던 후판 가공(용단)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15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포항SFC(Steel Fabrication Center, 대표 김만성)로 명명된 이 회사는 포스틸 90%, 엔케이가 10% 지분 투자하여 2008년 11월에 설립됐으며 이후 약 8개월간 1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연간 20만톤의 후판을 처리할 수 있는 공장을 완공했다. 

  포항SFC는 플라즈마 절단기 4대, 가스 절단기 2대를 보유하고 포스코의 후판 사용 전 고객사를 대상으로 절단,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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