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상반기에 239개사의 신규고객사를 확보해 64만5천톤의 제품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수입대체재 개발과 판매로 고객사의 수입의존도를 축소했으며, 기술개발을 통한 판매강종 최적화로 고객사 원가절감에 기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해외 SCM기지 주도로 납기시간 단축 등 고객서비스 강화로 시장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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