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3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어려운 시황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능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향성 전기강판 능력증강 및 신예화를 지난 6월 완료해 GO 생산능력이 연간 25만톤으로 늘렸으며, NO고급재 비율이 25%에서 37%로 늘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하이밀 전기로 합리화와 CEM 프로세스 개발로 고급강 생산 확대 및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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