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착공..올해 내 완공 후 구미공장 이전알루미늄 가공재 제조업체인 (주)TY메탈(대표 배유병)이 경북 상주시와 43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13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TY메탈은 올해 말까지 상주시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5만2,000㎡ 부지에 알루미늄 가공 공장을 건립, 기존 구미공장을 이전할 예정이다.
TY메탈은 이달 중 공장 건립에 착수, 올해 내 공사를 마친 뒤 협력업체 2개사와 동시에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5년 이내에 6~8개 관련 협력업체가 추가로 이전할 계획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