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금속공업은 지난 11일부로 와카야마제철소 제 4 고로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이 고로는 지난 1982년 2월 23일 점화(제3차 개수)되어 지난 2006년 8월 세계 최장 수명 기록을 달성한 후, 통산 1만 1일(27년4개월)의 가동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의 누계 출선량은 4,716만9,321톤이었다.
한편, 와카야마에서는 오는 17일 새로운 제 1 고로를 점화할 예정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
스미토모금속공업은 지난 11일부로 와카야마제철소 제 4 고로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이 고로는 지난 1982년 2월 23일 점화(제3차 개수)되어 지난 2006년 8월 세계 최장 수명 기록을 달성한 후, 통산 1만 1일(27년4개월)의 가동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의 누계 출선량은 4,716만9,321톤이었다.
한편, 와카야마에서는 오는 17일 새로운 제 1 고로를 점화할 예정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