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그네슘 합금 최대기업인 일본금속은 포스코로부터 마그네슘 합금 AZ31 코일을 구입하는 내용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일본금속은 그동안 사용해온 AZ31 슬래브 보다 가격경쟁력이 있는 포스코의 마그네슘 코일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협의 중인 거래의 구체적인 수량이나 구입 개시 시기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현재 향후 품질이나 가격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