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강철의 자회사인 샹시태강스테인리스사가 상반기 내수 부진과 수출감소에 가격 하락까지 겹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강은 약 6억5,000만~7억위안의 순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1억위안의 흑자를 기록했었다.
4월 스테인리스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부자재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태원강철의 자회사인 샹시태강스테인리스사가 상반기 내수 부진과 수출감소에 가격 하락까지 겹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강은 약 6억5,000만~7억위안의 순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21억위안의 흑자를 기록했었다.
4월 스테인리스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부자재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