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테츠(NSC)와 닛신제강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닛신제강(日新製鋼)에 대한 지분 확대에 대한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이들 고로사 측은 “스테인리스 열연 등의 상호 공급의 연대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 등 일부 현지 언론은 16일 “NSC가 스테인리스 사업부문의 강화를 위해 닛신제강 지분을 20%까지 확대함으로써 NSC 그룹에 편입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