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신문) 미쓰비시 타치야마 홀딩스는 15일, 그룹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3년 후의 2012년 5월기에 매출액 2,770억엔, 경상이익 68억엔(경상이익율 2·5%), 배당성향 30%를 목표로 할 방침이다.
재무면에서는 자기자본 비율을 25%까지 높여 유이자부채를 800억엔으로 줄이고 그룹 인원은 9,600명까지 감원한다. 향후는 건재 사업을 중심으로 구조개혁으로부터 이익 있는 성장 궤도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