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은 16일 그리스 선사로부터 15만8,000DWT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선박 가격은 척당 7,000만달러 이상이며, 길이 274m, 폭 48m에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수에즈막스급) 최대규모급 운반선이다. 납기는 2011년 중순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성동조선해양은 16일 그리스 선사로부터 15만8,000DWT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선박 가격은 척당 7,000만달러 이상이며, 길이 274m, 폭 48m에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수에즈막스급) 최대규모급 운반선이다. 납기는 2011년 중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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