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기로업체인 도쿄제철이 16일 자사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톤당 500엔씩 인상했다. 지난 13일 이후 3일만의 가격 인상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17일부터 4개 공장, 생철을 제외한 전 등급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오카야마(岡山)공장의 H2 구매 가격은 톤당 2만8,000(육상)~2만8,500엔(해상), 큐슈(九州) 톤당 2만7,500엔, 타카마츠(高松) 톤당 2만7,500엔, 우츠노미야(宇都宮) 톤당 2만7,500엔이 됐다.
#첨부: 16일자 도쿄제철 철스크랩 구매가격표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