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공장 조업률 최저 수준

일본의 일반형강 최대 제조업체인 오사카제철이 감산폭을 강화한다. 오사카제철은 감산폭을 현행 50%에서 60%까지 강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감산은 오는 27일부터 예정된 하계보수에 앞서 조업을 휴지하는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감산 확대로 인해 사카이(堺)공장 조업률은 40%대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