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이 자사 일반형강 전 품목에 대한 가격 할인을 축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축소는 23일부터 적용되며 축소폭은 대상 업체에 따라 톤당 1~2만원 수준이다.
한국특수형강 측은 “시장에서 일반형강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돼 있어 채산성 확보 차원에서 할인을 축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한국특수형강이 자사 일반형강 전 품목에 대한 가격 할인을 축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축소는 23일부터 적용되며 축소폭은 대상 업체에 따라 톤당 1~2만원 수준이다.
한국특수형강 측은 “시장에서 일반형강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돼 있어 채산성 확보 차원에서 할인을 축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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