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코스피 지수가 3% 가까이 폭등한 가운데 닷새째 하락 마감됐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인 지난 17일보다 9.3원 하락한 1250.2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환 관계자들은 달러화가 5일째 약세를 지속하면서 기존 박스권의 하단으로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점쳐졌던 1,257.50원선을 뚫고 내려선 이유는 코스피지수가 예상 외로 급등세를 띠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의 2.4분기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일부 해소되면서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고개를 들었고, 이것이 코스피지수 급등을 촉발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수입 유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일대비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63.19달러에 가격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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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 |
송금(전신환) |
T/C |
외화수표 |
매매 |
환가 |
미화 | ||
사실때 |
파실때 |
보내실때 |
받으실때 |
사실때 |
파실때 |
기준율 |
료율 |
환산율 | |
미국 USD |
1272.07 |
1228.33 |
1262.4 |
1238 |
1265.2 |
1236.69 |
1250.2 |
3.79 |
1 |
일본 JPY 100 |
1344.12 |
1297.9 |
1333.95 |
1308.07 |
1334.22 |
1306.81 |
1321.01 |
3.84 |
1.0566 |
유로 EUR |
1806.78 |
1736.28 |
1789.24 |
1753.82 |
1798.1 |
1751.75 |
1771.53 |
4.21 |
1.417 |
중국 CNY |
195.82 |
173.86 |
190.33 |
179.35 |
0 |
0 |
183.01 |
0 |
0.1464 |
국제유가(두바이유) : 뉴욕상업거래소 현지시각 17일 마감 기준, 배럴당 63.19달러 |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