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동협회가 24일 발표한 2009년 상반기 신동품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7.4% 감소한 26만5,275톤으로 1953년 통계 개시 이래 최대의 감소폭을 기록했다.
불황으로 신동 수요가 줄어들면서 생산량도 3월까지 감소가 이어졌다.
그러나 6월 감소폭은 5월보다 10% 포인트 이상 축소돼 최근의 저점 도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반기에도 수요가 늘어날 것인지에 초점이 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