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법인들의 신규 투자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의 공시금액기준 7월 신규시설투자 규모는 4조3518억원으로 6월 대비 430.18% 증가했다.
가장 큰 투자계획을 낸 업체는 3조8,471억원 규모의 LG디스플레이였으며 대한항공(2조2,831억원), 한국가스공사(7,386억원)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국내 상장법인들의 신규 투자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 상장법인의 공시금액기준 7월 신규시설투자 규모는 4조3518억원으로 6월 대비 430.18% 증가했다.
가장 큰 투자계획을 낸 업체는 3조8,471억원 규모의 LG디스플레이였으며 대한항공(2조2,831억원), 한국가스공사(7,386억원)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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