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시대일수록 신문의 역할 더 커질것

멀티미디어 시대일수록 신문의 역할 더 커질것

  • 철강
  • 승인 2009.07.30 16:01
  • 댓글 0
기자명 황병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韓ㆍ日 신문협회장에게 듣는다
"한국 신문엑스포 성공비결 알려달라 日도 개최하겠다" 우치야마 회장 큰 관심
고급 콘텐츠 활용한 디지털화ㆍDB사업…종이신문 장점 살려야
신문 매일 읽는 사람은 살인 않는다는 말처럼 국민교육에 매우 중요 
 
 


                                                                            장대환 회장

우치야마 신임 일본신문협회장은 지난 5월 초 한국에서 열린 `신문엑스포`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우치야마 회장은 "오랜 신문 역사를 지닌 일본에서 왜 아직까지 그런 시도가 없었는지 모르겠다"며 장대환 회장에게 "한국의 성공사례를 자세하게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신문엑스포의 기획단계, 경과, 성공비결 등을 청취한 뒤 대담에 동행한 일본신문협회 간부진에게 "일본에서도 신문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도록 검토를 시작해 달라"고 즉석에서 지시를 내렸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