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 코일 센터의 6월 가동률이 평균 60%까지 회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전국 코일 센터 공업 조합이 정리한 유통 동태 조사에 의하면 자동차나 전기 등 제조업의 재고 조정이 진전 및 완료되었고 생산이 회복하고 있어 가공량이 전월 대비 20.9%, 출하량은 20.7% 대폭 증가됐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생산의 회복으로 인해 스리터 가공이 전국 평균으로 전월비 13.6% 증가해 75.1%가 됐고, 일본 동해 지방에서는 동17.1% 증가한 98.4%에 이르고 있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