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현의 대형 건축자재업체인 카토종업은 올 가을 국내 최대급 풍력 발전기를 가동시킬 것으로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사카타항 지역에 출력 1,990KW의 발전기를 건설 중이며, 히타치 엔지니어링&서비스 등과 설립한 SPC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일본 내 건설시장의 극심한 침체 분위기 속에 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수익창출과 함께 신규 풍력 발전 사업자에게 컨설팅이나 발전기 자재 등의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