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산업계 기후변화협약 민간대책단장 위촉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산업계 기후변화협약 민간대책단장 위촉

  • 철강
  • 승인 2009.08.04 17:04
  • 댓글 0
기자명 박형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 이종인 전무가 산업계 기후변화협약 민간대책단장에 위촉됐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제90차 녹색성장·환경·기후위원회에 참석했다.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략기획실장 이종인 전무는 이날 ‘산업계 기후변화협약 민간대책단’의 단장으로 위촉됐다.

산업계 기후변화협약 민간대책단에서는 국회 녹색성장 기본법 대응, 정부와 산업계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협의, 산업계 내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감대 형성 등을 담당한다.

삼성, SK, 포스코 등 23개 주요 기업 환경 분야 담당임원들로 구성된 녹색성장·환경·기후위원회 90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조직을 개편해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녹색산업, 환경 정책 등 4개 분과를 구성했고 분과별 세부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