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인천세계도시축전 주 행사장에서 송도국제도시의 미래 발전상을 담은 4D 입체 영상 등 첨단 IT기술을 갖춘 기업홍보관 열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에 첨단 IT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기업홍보관을 만들어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송도국제도시의 미래 개발상을 홍보하고 있다.
연면적 594.83㎡에 2층 규모로 지어진 기업홍보관은 친환경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첨단 건축물과 친환경 미래 도시개발 모습, 세계로 뻗어나가는 활약상을 재미있는 영상과 특수장비로 구현하고 있다.
기업홍보관에서는 특히 2020년 이후 송도국제도시의 미래상을 담은 4D영상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가상체험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제공 중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