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No.5 표면처리설비 준공식 개최

유니온스틸, No.5 표면처리설비 준공식 개최

  • 철강
  • 승인 2009.08.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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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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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스틸(대표 홍순철)은 오는 9월 18일 부산공장에서 No.5 CGL(용융아연도금설비)과 No.5 CCL(착색도장설비)의 통합 준공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니온스틸은 설비 신예화와 이를 통한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동에 돌입한 No.5 CCL과 지난 6월부터 본격 가동된 No.5 CGL의 통합 준공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4월 3,000억원을 투자해 냉간 압연 핵심 설비인 PL-TCM(연속산세냉간압연설비)을 증설하기 시작해 2007년 8월 완공했고 이어 PL-TCM에서 생산된 소재를 사용해 최고급 컬러강판을 만들 수 있도록 2007년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400억원을 투입해 신규 컬러강판 제조 설비를 도입했다.

  또한 2008년 1월부터 1,700억원을 투입해 연간 4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용융아연도금설비(CGL) 신설해 연산 200만톤에 달하는 냉간압연, 아연도금, 컬러도장 이르는 표면처리강판 생산설비 일체를 최신예 설비로 갖추고 고부가가치 표면처리강판 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 행사명 : 유니온스틸 No.5 표면처리설비 준공식
● 일  시 : 2009년 9월 18일
● 장  소 :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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