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IR> 해외사업 불황 없다

<하이스코IR> 해외사업 불황 없다

  • 철강
  • 승인 2009.08.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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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서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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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코는 올 상반기 휴스턴 강관판매법인은 비롯한 6개 스틸서비스센터(SSC)에서 총 10억3,500만달러 매출을 올렸다.

특히, 북경, 옌쳉과 인도 SSC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이 증가했다. 이는 모두 현대자동차 전용 SSC로서 중국과 인도에서 판매량이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하이스코는 현재 러시아에도 SSC를 건설 중이다.

해외자원개발 사업도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카자흐스탄 국영 석유회사와 본 계약을 지난 1월에 체결하고 탐사단계에 있다. 하이스코 지분은 2.7%. 지분 60%를 보유한 뉴질랜드 유전도 탐사단계다. 멕시코 볼레오에서는 2011년부터 동, 망간, 아연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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