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철원회가 지난 14일 개최한 H2 수출경매에서 평균 낙찰가로 톤당 2만3,164엔이 기록됐다.
이번 평균 낙찰가는 지난 9월 수출경매 낙찰 가격 대비 6,211엔 하락한 것으로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낙찰된 물량은 총 2만2,000톤으로 마루베니철원이 톤당 2만3,200엔에 1만1,000톤, 아라에상회가 톤당 2만3,150엔에 6,000톤, 쿠사노산업이 톤당 2만3,100엔에 5,000톤을 각각 낙찰받았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