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다.
14일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의 환율도 1,155원대까지 떨어졌다가 1,160원 수준에서 마감됐다.
글로벌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원/달러 환율 하락세는 15일에도 이어지면서 1,159원 수준까지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율시장에서는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의 약세 영향과 글로벌 달러 약세 지속이 이어지면서 장 초반부터 하락 출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급격히 하락하는 현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