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잠비아투자 전기동 제련회사 생산 가동

中, 대잠비아투자 전기동 제련회사 생산 가동

  • 비철금속
  • 승인 2009.10.21 10:04
  • 댓글 0
기자명 김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중요한 프로젝트인 대잠비아투자 잰비시 전기동 제련회사가 지난 19부터 생산을 가동함.

 동 회사는 중국유색광업그룹과 윈난구리회사가 공동출자하여 2006년에 설립하였으며, 연간생산능력은 조강 15만톤, 유산 28만톤으로 호주의 선진적인 기술을 사용하고 가장 엄격한 환경보호정책의 요구를 만족시킴. 동 회사는 이미 3억불을 투자하였고 현지인을 위해 1,000여개 취업자리를 마련하였는바, 향후 2억을 더 투자하여 2011년에 조강 25만톤, 유산 52만톤의 생산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남부아프리카에 위치한 잠비아는 세계 4대 전기동 생산국이며 2대 코발트생산국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