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 지난 2일 제42주년 창립기념식 가져
휴스틸(대표이사 안옥수)이 지난 2일(월) 당진공장 대강당에서 제42 주년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임직원의 참여속에 거행된 이날 행사에서 안옥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발전하는 휴스틸이 되기 위해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노사간의 신뢰와 전 임직원의 화합으로 지금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상과 우수상, 모범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대불공장 품질보증팀 김영렬 팀장과 당진공장 마상민 직장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당진공장 설비팀 정병규 차장 외 12명이 모범상을, 대불공장 관리팀 한창윤 대리 외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휴스틸은 1967년 한국강관 주식회사로 창업한 이래 42년간 강관제조 외길을 걸어온 회사로써, 2001년 신안그룹과 한가족이 되어 이듬해 지금의 휴스틸로 사명을 변경한 강관전문 제조업체이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