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렉,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자녀 격려품 전달

포스렉 이상영 사장은 11월 12일 대학수학수능력시험을 치르는 직원 자녀 100명에게 고득점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집중력 향상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고급 다크 초콜릿을 전달했다. 초콜릿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이라는 격려문을 새겨 넣었다.

포스렉 이상영 사장은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직원 자녀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2007년에는 54명에게 네잎클로버 휴대폰 고리를, 2008년에는 73명에게 무릎담요를 지급한 바 있다.

포스렉 이상영 사장은 2007년 3월 포스렉에 부임하면서 취임사를 통해 "포스렉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선언하고 다각적인 혁신활동과 신규사업 진출 등을 통해 2008년에는 국내 내화물 분야 매출액 1위 및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액 5,7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포스렉측은 이런 괄목상대한 성장이 이상영 사장이 직원과 가족의 행복을 회사 발전의 초석으로 생각하고, POSCO WAY 5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인간존중을 경영철학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상영 사장은 직원과 가족을 위해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직원 기념일(결혼 또는 부인 생일) 선물 지급, 부모 봉양 직원에게 어버이날 선물 증정, 가정의 달 가족 사랑 편지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