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제 실시, 원료구매 일원화, 영업팀통합

대한제강(대표이사 오형근)이 2010년 보다 차별화된 고객가치창출을 위해 첫 조직개편을 4일 실시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부문제 실시 ▲원료구매 일원화 ▲영업팀통합으로 볼 수 있다.

대한제강은 기존 1실 10팀 5섹션에서 3부문 2실 14팀으로 조직을 변경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전문성 기반의 시장리더십 확보를 위해 기능별 부문체제로 전환하고, 기획관리부문에 박철형 상무를 생산본부에 박종안 상무, 마케팅본부에는 오치훈 부사장(겸임)을 선임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특히 전사 윤리경영 및 감사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기존 경영심사팀을
  CEO 직속의 윤리경영실로 확대개편했고, 기존 조직 상 구분되어 있던 원료구매의 일원화를 위해 관련 기능을 CEO 직속의 원료실로 통합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고객접점 일원화를 통한 시장대응력 제고를 위해 기존 영업팀과 스틸 솔루션팀을 통합했다.

<대한제강 개편조직 임원 및 팀장 현황>

  -기획관리 부문 박철형 상무
  -생산 부문 박종안 상무
  -마케팅 부문 오치훈 부사장(겸임)

  -원료실 장승호 차장
  -윤리경영실 이경백 부장

  -경영기획팀 이득우 부장
  -재무경영 정보팀 이득우 부장(겸)
  -경영관리팀 김귀환 부장
  -경영혁신팀 이병동 차장
  -정보전략팀 임재두 부장
  -전략 구매팀 이석태 부장
  -SCM팀 권영인 부장
  -생산기술팀 박기영 차장
  -신평생산팀 채정우 부장
  -녹산생산팀 우동정 이사
  -가공생산팀 윤정갑 부장
  -마케팅 전략팀 이방우 차장
  -영업팀 이상민 부장
  -고객서비스팀 양남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