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제련 및 합금 제조업체인 삼정피앤에이는 지난해 매출액이 3,033억4,967만원에 달해 전년대비 18.8%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92억4,785만원으로 26.6%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9억3,349만원으로 139.2% 증가했다. 삼정피앤에이는 지난해 철강시황 악화에 따른 철강포장량 감소 및 철강부원료 납품량, 제품가격 감소가 매출 및 이익 감소의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정현욱 hwc7@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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