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지구내 냉연강판의 유통가격이 톤당 7만4,000엔~7만6,000엔으로 보합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와 가전용 수요는 꾸준한 가운데 4~5월까지는 생산업체들의 완전가동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에서는 제조업체들의 판매는 견고하지만 유통업체들의 판매는 건자재 수요 감소로 주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통 및 스틸 서비스 센터 관계자들은 최근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며 일부 규격의 경우 재고 부족 상황까지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4월 이후에는 철강원자재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보이며 이에 따른 유통가격 인상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