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데츠와 중국 바오산강철, 아세로미탈이 상하이에 합작한 자동차강판 회사인 BNA가 이달 중으로 No.3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BNA는 조기에 수요가의 인증 수속을 진행시켜 생산과 영업이 병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BNA는 No.3 CGL을 통해 중국 정부의 경기 자극책을 배경으로 급증하는 중국의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라 바오산강철그룹과 합해 중국의 자동차용 고급외판시장의 점유율을 50% 이상 유지할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