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조선은 브라이트 내비게이션社와 지난 2008년 맺은 390억2900만원 규모의 벌크선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해지 사유는 지난 2008년 5월과 6월 두 차례 선주측이 계약금액의 5%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입금했으나 금융위기이후 3차 선수금을 지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대선조선은 부산에 있는 중형 선박을 주력으로 하는 조선사다.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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