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설 맞아 어려운 이웃과 '情' 나눠

현대제철, 설 맞아 어려운 이웃과 '情' 나눠

  • 철강
  • 승인 2010.02.03 10:37
  • 댓글 0
기자명 박형호 ph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서울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선물나눔 전달식
선물세트 및 재래시장 상품권 전달

현대제철이 설 기간 동안 인천과 포항, 당진, 서울 등 사업장 소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 세트와 상품권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눈다.

현대제철은 2월 3일 서울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선물나눔 전달식을 갖고 6,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1억원 규모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을종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 현대제철은 2월 3일 현대제철 서울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선물나눔 전달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우측에서 세 번째 현대제철 이종인 전략기획실장, 네 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을종 사무총장)

현대제철이 제공한 떡국 세트와 재래시장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포항, 당진, 서울 등 해당 지역 지자체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1,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44곳에 전달된다. 특히 현대제철 직원들이 직접 선물세트를 들고 어려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지역주민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총 3억7,000여만원 상당의 설 및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