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신문>스미토모경금속공업은 올 4월 1일부로 알루미늄 압출부재 가공 사업을 주경테크노 그룹으로 재편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판매회사인 신센알루미늄은 주경테크노로 사명이 변경된다. 주경테크노는 관리, 기술개발, 품질보증, 영업의 4개 본부를 설치하게 되며,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영업, 제품개발, 품질보증 체제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조회사인 알루미늄안죠제련소는 주경테크노 안죠, 군마알루미늄은 주경테크노 군마, 테이넨공업은 주경테크노 에나, 스미케이체코는 주경테크노 체코로 각각 사명이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