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2,998억원 규모 LNG저장탱크 공사 계약 체결

대림산업, 2,998억원 규모 LNG저장탱크 공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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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2.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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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ksw@kmj.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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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4일 공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와 2,998억7,780만원 규모의 삼척생산기지1단계 #1~4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공사는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일대에 지상식 LNG저장탱크 20만㎘급 4기와 관련설비를 설치하는 공사로 대린산업이 50% 지분을 경남기업과 GS건설이 20%, 동아건설산업이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LNG저장탱크 건설투자비로 총 9,823억을 투입해 약 25개의 LNG탱크 건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고압용기용 철강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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