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 제철은 지난 4일, 자회사인 마츠비시 금속공업과 신산코제선을 4월 1일자로 송릉금속 존속 회사로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태경의 냉간압조용(CH) 강선, 마봉강, 냉간 가공소형 부품을 제조하는 송릉금속과 세경CH강선을 제조하는 신산코의 통합을 통해 그룹 경영을 강화하고, 장래 증가하는 자동차 수요를 대비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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