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수준 생산여건서도 채산성 확보 목표
일본 대동(大同)특수강이 70% 수준의 생산상황에서도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경영 구조개혁에 착수한다.
회사 측은 사업뿐만 아니라 상품군에서도 철저한 수익적 포트폴리오 개혁을 실시, 수요처와의 부가가치 창출 사업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산변동에 따른 영향의 흡수력 강화를 위해 합리화나 사업의 선택과 집중에도 기동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를 통해 중국이나 인도 등을 중심으로 해외에도 경영자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2,000억엔 규모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