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11.5%로 예측

中,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11.5%로 예측

  • 철강
  • 승인 2010.02.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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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ksw@kmj.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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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이 11.5%로 전망되었다.

 국가정보센터가 지난 5일 중국 증권보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금년 1분기 GDP가 지난해 동기 대비 11.5% 증가하고 물가수준이 상승해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5%가량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주민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뚜렷이 올라가 1분기에 CPI와 PPI가 각각 2.5%, 5.5%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중앙은행 등 부처가 더 많은 정책수단을 통해 신용대출의 과도한 발행을 억제하고 유동성과잉 상황을 통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한, 각종 소비진작 정책 보완, 합리적인 집값 통제, 투기의 엄격한 통제, 실용주택공급 확대 등을 통해 부동산산업의 건전한 발전 추진, 세수체제개혁을 통해 근본적으로 “토지재정”문제 해결 등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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