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강협회는 11일 오전 11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0년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예산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사업실적으로는 정책협의회 진행, 대정부 건의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며 철강산업 비전 및 발전전략 수립에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진행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동북아 지역 수급 불안정에 대한 대비책 강구, 저탄소 녹색성장 시행력 강화, 국제협력 및 시장지원 강화,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강화, 고객 우선 마인드를 위한 혁신활동 전개 등에 대해 심의했다.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23일 총회 에서 통과되면 중점 추진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