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노동조합이 지난 11일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성금 약 1억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이수만 회장에게 전달했다.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은 1월22일부터 26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모금활동을 펼쳐 총 1억920만7330원을 모금했다. 5일간의 모금기간 동안 참여한 임직원은 총 1만5396명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모금한 성금은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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