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제어 프로그램 업데이트 관련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 판매된 도요타 차량도 리콜 조치됐다.
국내에 판매된 도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가 지난 9일 국토해양부로부터 리콜 판정을 받아 16일부터 정식 수리에 들어갔다.
도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의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의 결함 때문에, 이를 업데이트하는 서비스를 오늘부터 도요타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진행한다.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 사이에 제작돼 국내에 판매된 프리우스 510여대가 수리 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