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서플라이 체인' 기반 구축

  포스코와 계열사, 외주공급사들이 올해 3,125억원 규모의 녹색구매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제품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에코 서플라이 체인'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핵심 자재공급사를 대상으로 탄소배출량 저감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제품과 공급사 인증을 추진하고 공급사들과 함께하는 에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 출자사와 공급사 등 포스코 패밀리는 지난해 입체적인 녹색구매를 통해 제철소 조업정비 자재구매 금액의 21%에 해당하는 2,625억원 규모의 친환경상품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