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 및 프레스 가공 사업 강화
일본의 니코금속은 공업용 전기도금 업체인 미토모 전자공업의 전 주식을 올해 4월 1일자로 취득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하지만 취득가격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니코금속은 지난해 12월 자회사 니코-후지전자의 합병을 발표하는 등 도금 및 프레스 가공 사업의 강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니코금속은 이번 미토모 전자를 그룹화 하는 것으로 후지전자가 다루는 모재의 도금도 가능케 돼 관련 수요 대응에 힘이 실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