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원서 상반기 기술전략회의 개최

포스코, 창원서 상반기 기술전략회의 개최

  • 철강
  • 승인 2010.0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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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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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는 지난달 말 창원의 포스코특수강에서 올해 첫번째 그룹사 기술전략회의를 가졌다.

  기술전략회의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회씩 실시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 회의가 창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포스코 생산기술부문장(COO)인 허남석 부사장 외 포스코, 12개 출자사, RIST, 포스텍 및 신기술연구조합의 임원·부서장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각 그룹사별 ’09~’10년도 기술개발 실적·계획 발표, 공장견학 및 기술개발 토론회 등을 실시했다.

  회의에 앞서 포스코특수강 오세중 코일산세공장장은 수입에 의존하던 산세액을 RIST와의 공동과제를 통해 국산화하여 신기술연구조합기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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