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지역의 철광석 생산업체인 ‘Atlas Iron’과 ‘Aurox’의 합병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이미 조직 재개편을 위한 회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합병계획에 따르면 Atlas社의 주주는 3:1의 비율로 Aurox社의 주식을 획득할 전망이다. 합병 후에는 철광석 출고능력이 연간 3,300만톤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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